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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스티브잡스의 유작 아이폰4S 늦은 구입 개봉기
모 소셜커머스에서 공동구매를 하고 있었던 아이폰4S
소셜커머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카페에서 올레 KT통신, SK 통신사에서도
각 카페를 통해 사은품을 주는 공동구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사은품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 소셜커머스에 아이폰4S
공동구매를 선택하여 아이폰4S 구매를 하였지요.
많은 사은품보다 똑똑한 사은품 하나가 더 알차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깨닫는 공동구매 였습니다. 쓸모없는 사은품도 함께 도착을 해서
취한것 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카메라에 찍힌 날짜를 확인해 보니 2011년 11월 28일 이네요.
아이폰4S를 소셜커머스 공동구매 신청서를 쓰고 전화를 받고 카드번호,
통장번호를 불러주고서 한참 후에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계약서 수정할 일이 생겨서 구매처에 전화연결을 시도했지요.통화중이고
연결이 되지 않아서 박스를 개봉하지 않고 일주일을 방치해 두었다
전화연결이 되고 난 후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날짜가 2011년 11월 28일 이네요. 택배로 아이폰4S를 받은 후
일주일 후의 사진인 것 같습니다.판매처 고객센터가 계속 통화중이고
연결이 되지 않아서 반납을 하려고 했던 아이폰4S 입니다.
올레 KT 대리점에서 아이패드2를 구입했을 때에는
그자리에서 모두 개통을 시켜서 건네 주네요.아이폰4S는 온라인으로 구입을
했더니 KT WCDMA USM카드가 아이폰4S에 부착해서 왔습니다.
아이폰4S 케이스에 이름이 부착되어 있어 기분은 좋습니다.
내거야~ 반갑기도 하구요.핸드폰 처음 구매한 것이 3년전 아파트 앞
SK에서 삼성의 햅팁1을 구입했을 때였습니다.
햅틱1을 3년이 넘게 사용 했어요. 한달 150분으로 충분하던 통화량이
얼마전부터 한달에 보름 10일 정도가 지나면 통화가 끊어져서
핸드폰 할부금액이 완납이 되면 통신요금만으로 부담을 덜겠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통화비가 자꾸 늘어 많은 금액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신랑과 아들이 삼성 갤럭시S와 갤럭시 S2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은 기본이 300분이죠
. 해서 스마트폰 사용요금에 버금가는 통신비를 내고
150분의 통화를 하느니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여 300분의 통화를
쓰는 것이 났다는 결론이 내려져 지르게 되었지요.
애플의 아이폰하면 스티브잡스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어쩌다 구입한 시기가 스티브잡스의 유작인 카메라가 9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된 아이폰4S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인터넷에 아이폰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 구매한 사람들의 환호와
감탄의 후기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지금은 햅틱1을 사용하고 있지만 혹시 다음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스마트폰 구매금액이 낮아지면 구매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많은 정보를 미리 읽어두곤 했었습니다.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관련된 정보를 많이 읽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쉽게 이해되지
않았던 스마트한 생활에 대해서 조금씩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군요.
흰색의 케이스와 심플한 애플의 흰색 아이폰4S 입니다.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깨끗해 보이구요. 보면 볼수록 이뿌네요.
햅틱1을 검은색이어서.. 아이폰4S는 흰색을 구입하였습니다.
새로 나오는 스마트폰 큰데 비해 아이폰4S는 작습니다.
기능과 성능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볼때마다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던 애플의 아이폰4S 입니다.제가 오랫동안 검색해 봤던
것처럼 성능도 기능도 기대가 됩니다
애플의 로고와 아이폰4S 900만 화소의 카메라 뒤태입니다
박스에는 Made in China 라고 적혀 있네요.
아이폰4S를 꺼내고 나면 유심제거기와 아이폰4S의 간략한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는 케이스가 보입니다
올레 KT WCDMA USM카드를 삽입하려면
유심제거기로 눌러서 열어야 합니다.
유심제거기 아래에 아이폰4S를 익힐 수 있는 간단한
팁이 적혀있는 설명서가 들어 있네요.
유심제거기와 사용설명서가 동봉되 있는 케이스를 제거하면
아이폰4S 연결커넥터와 파워어댑터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유심제거기, 파워어댑터, USB연결커넥터, 아이폰 이어폰. 사용설명서..등
애플 아이폰4S 구성물들 입니다.
